안녕하세요 ?

저는 1959년생으로 벌써 나이가 53세가 되었네요.

대학을 졸업하고, 울산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여 7년 반을 근무하다가
선배가 사업을 같이 하자고 하여 1991년도에 서울로 올라왔네요.

선배와 신설 정비공장 컨설팅을 했고, 카센터를 직접 운영하다가 IMF 직격탄으로
자본이 들지 않는 자동차보험을 99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껏 보험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영업 방법으로 99년 2월부터 중고차 감정을 국내에서 최초로 시작하여,
고객의 편에 서서 약 680여대의 중고차를 구입하도록 도와 드렸습니다.
중고차 감정에 대한 댓가로 자동차보험만 받았습니다. 모두 무료였습니다.

감정하러 한번 갔다 오면 반나절, 사고차를 만나면 그 반나절도 헛고생입니다.
문제차를 만나서 구입을 말리면, 고객은 미안해 하지만 저는 웃으면서 옵니다.
명의이전을 해 드리면 반나절, 중고차 구입에 적어도 하루는 걸립니다.

보험하는 사람 중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자부심이 없으면, 차를 모르면,
일요일에 감정하러 다니는 부지런함이 없으면 중고차 무료 감정을 못합니다.
이러다 보니 중고차 구입하는 분의 답답함을 가장 잘 아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저의 목표는 문제차가 많은 중고차중에서 좋은 차를 구입하시도록 도와드려서
중고차 구입의 피해를 막는 것이며, 개인으로서 이렇게 10여년 이상을 생각하면서
좀 더 나은 생각을 찾기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혼자서 인천, 경기등 차가 있는 곳에 다니다 보니 한계를 느끼고, 딜러분 중에도
좋은 분이 계셔서, 2004년 2월부터 중고차 각 매매단지에서 좋은 딜러분들을
선별하여 중고차 드림팀을 만들어서 운영 중입니다.

중고차라서 드림팀이 판매한 차가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저희 드림팀은 판매 대수에 연연하지 않고, 한대,한대에 최선을 다 하여
드림팀을 이용하는 분들의 불만이 없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자동차 보험도 다이렉트가 많이 생겨서, 고객분이 어쩔 수없이 줄어들고
이제 저도 더 기력이 떨어지기 전에 중고차드림팀에 딜러로 직접 참여해서
좋은 차 판매에 미력하나마 일조를 하려고 2010년 5월부터 서울 가양단지에
중고차 딜러로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간혹 저를 이용하고 싶어도, 자동차보험이 걸려서 망설이는 분이 계실텐데요
자동차보험은 고객분이 직접 다이렉트로 가입하셔도 무방하므로,
저도 보험 가입을 절대 강요하지 않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렇다고 자동차보험 기존 고객분이 400분이상이 되므로, 그분들의 보험관리나
사고에 대해서 동일하게 대처하고 있으므로 보험 고객분들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자동차보험과 중고차 딜러, 투잡이 어려운데 소홀함이 없이 계속 휴일도 쉬지 않고
열심히 해 나갈 겁니다.

감사합니다.